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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차세대 리더]한영섭 사회적금융연구원 사무국장 선정

대기업 샐러리맨이 청년·플랫폼 노동자 위한 금융단체 만든 이유사회적금융연구원은 새로운 금융 질서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기관이다. 개인과 단체, 정부 조직 등을 대상으로 교육·자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금융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려는 이들을 돕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영섭 사무국장이 이 단체를 이끌고 있다. 마흔을 넘긴 한 사무국장이 특히 주력해온 분야는 ‘사회적 금융’과 ‘청년’이다. 2013년 2월부터 3년간 청년연대은행 ‘토닥’을, 2015년 10월부턴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에서 임원으로 활동했다. 이곳은 조합원들의 출자금으로 자조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한 무보증·무담보 소액대출사업 등을 핵심으로 한다. 10월15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인근에서 시사저널과 만난 한 사..

지역소멸 해소 전략, ‘임팩트 금융’이 해답 될 수 있다, 문진수 원장 기조발제

문진수 원장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법률 제정이다. 법률을 제정해 사회적 금융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국민적인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 또 중계기관들에게 법인격을 부여해 주고, 또한 현재 시중 은행들로부터 출연을 의무화하는 법적 장치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방기금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경험을 축적하는 게 중요하다. 단순히 돈을 빌려주고 받는 방식이 아니라, 사업의 핵심을 발견하고 자금조달을 어떻게 구조화할 것인가에 대한 방식으로 설계돼야 한다. 그래서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정당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출처 : 맘스커리어(https://momscareer.co.kr) 지역소멸 해소 전략, ‘임팩트 금융’이 해답 될 수 있다 (mom..

"지역소멸 극복의 혁신적인 모델 발굴 기대"…'지역의 임팩트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포럼' 개최, 문진수 원장 기조 발제

첫 번째 기조 발제는 문진수 사회적금융연구원 원장은 "국내 임팩트금융 현주소와 지역 임팩트금융 발전 방향 및 제도화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하며, 미국 등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임팩트금융 발전을 위해 임팩트금융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는 특화된 중개기관의 법인격 부여와 재원 마련, 의제 중심으로 임팩트(사회성과) 측정을 강조했다.  "지역소멸 극복의 혁신적인 모델 발굴 기대"…'지역의 임팩트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포럼' 개최 "지역소멸 극복의 혁신적인 모델 발굴 기대"…'지역의 임팩트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포럼' 개최  "지역소멸 극복의 혁신적인 모델 발굴 기대"…'지역의 임팩트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포럼이로운넷 = 조은결 기자'지역의 임팩트금융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