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의 힘을 믿는 후보에게 표를 던지자
[문진수의 사회적 금융 이야기]
지방자치 의제는 중앙 집권식 공약이 아닌
지역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정책 설계 필요
선거철이다. 후보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표를 달라고 호소한다. 정책들이 쏟아진다. 하지만 유권자들에게 정책은 멀고 인물은 가깝다. 정책은 늘 거기서 거기 같다. 이해관계가 있는 주제만 살펴볼 뿐, 다른 것엔 관심이 가지 않는다. 대선 후보자 캠프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뜨거운’ 공약을 찾는 일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선거라는 게임이 본래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237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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